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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찬미 예수께 드리는 기도 #######
  글쓴이 : 요한     날짜 : 08-07-21 10:36     조회 : 1148    
38. 찬미 예수께 드리는 기도

오, 축복된 성체안에서 가장 겸손하고 존경스럽게 계신 예수여, 여기 당신의 숨겨진 신성한 옥좌 위에서 내 영혼이 엎드려 당신 앞에 전부 바칩니다. 나의 공허와 죄 가운데서 당신께 간구하오니, 불쌍한 내 기도와, 사람들에 대한 당신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회개와, 찬미의 행동을 받아주시고, 당신이 매번, 그리고 항상, 수많은 우리 미천한 죄인들로부터 받는 수많은 신성모독, 은혜의 무지 그리고 모독을 전부 용서해 주십시오. 사랑으로 온 세상 위에 남기 위해, 스스로를 깊이 숨길 정도로 당신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것이, 인류에 대한 당신의 영원한 자비였습니다. 오, 예수여. 가장 거룩한 성체 안에 계시는 당신의 영혼, 몸 그리고 신성에 의해, 당신(여기서 당신은 당신이 기도하고자 하는 대상임을 주의)에게 매우 귀중한 사람들이, 그들의 하느님을 영원히 잃지 않도록 내 영혼의 눈물을 받아 주십시오. 영원한 시대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전체를, 당신의 사랑하는 보살핌과, 삶과, 죽음 가운데서 지금 지켜보고 계시는 당신에게 맡깁니다. 아멘.
- 1991년 4월 4일 새벽 3시 -

( 주의 : 이 기도는 1991년 4월 4일 Zagarolo에 있는 그들의 수도원에 예수가 안나 알리 수녀에게 받아 쓰게 한 것이다.)

예수의 참회기도에 대한 설명

(1) 마지막 단락은 예수가 감실 안에 계시다는 것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예수는 성화속에서도 또 감실 안에서도 우리를 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그분에게 기도한다.
"우리는 우리 전부를 당신의 사랑하는 보살핌과, 삶과, 죽음 가운데서 지금 지켜보고 계시는 당신에게 맡깁니다."
(2) 이것은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기도이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하는 보살핌과 보고 계시는" 가운데 "우리는 우리 전부를 맡긴다"는 것은 청원자가 그분 앞에 내놓을 모든 소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3) 성화 속에서 보고 계시는 그분과 "신성한 옥좌" (감실 안에서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 안에서 숨으신 그분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즉 제대 위에 있는 성체 속에 계신 예수와 , 감실 안이나 성화 속에 계신 예수는 같은 삶인 것이다. 따라서 성화 속에 계신 그분을 숭배하면서 동시에 감실 안의 옥좌 위에서, 안 보이게 앉아 계시는 그분 앞에 우리 자신을 봉헌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존경하는 분의 성화 앞에 무릎을 꿇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분의 "사랑하는 보살핌과 보고 계심"에 맡기는 것이다.







PRAYER TO THE ADORABLE JESUS

 

Oh Jesus, most humble, adorable, present in the Blessed Sacrament of your Divine Love. Here on your concealed Sacred throne, I prost(r)ate my soul and whole self before you. Out of my nothingness and sins, I implore you to accept my poor prayers, acts of reparation and adoration to quench your thirst for souls and obtain full pardon for the many profanations, ungratefulness and outrages which you receive each and every moment from the countless number of us miserable sinners.

It was your everlasting Mercy towards mankind that moved you so deeply to the point of veiling yourself to remain in love on our altars and Tabernacles all over the earth.

Oh Jesus, by your Soul, Body and Divinity, present in the most Holy Eucharist, accept the tears of my soul that these very precious souls to you (mention here the names of those you wish to pray for) may not lose their Eternity forever.

The everlasting ages belong to You. So we entrust our total selves in Your loving care and gaze, now in life and death.

 

AMEN

   


찬양 : 성만찬 말씀 천지창조와 어린양 새예루살렘성과 그리스도의 편지 개신교 찬송 김풍운 목사 찬양 카톨릭 미사 떼제 미사

- Missio Agni Dei - "Adore My Divine Sacrament and offer it to My Eternal Father, so that it may serve the salvation of souls." (Divine Appeal 34)
아미지가 :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가꾸는 하나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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